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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박지성60분활약, 역사에 남을 맨체스터 스릴러 맨유4:3시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제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지역 더비는 95분에 터진 오언의 결승골로 맨유가 4:3 신승을 거두었습니다. 모두 7골이 터진 이 경기는 맨유가 리드하면 시티가 따라오는 접전 끝에 추가 시간 5분이 조금 넘은 상황에서 맨유의 4번째 득점이 성공되며 올드 트래포드를 꽉매운 홈관중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발 명단 루니 베르바토프 긱스 안데르송 플레처 박지성 에브라 비디치 퍼디난드 오쉐이 포스터 전반 1:1 - 수비의 집중력 부족 맨체스터 더비에 출전한 두 팀 선수들은 지역 라이벌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전반 초반 조금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제골은 단 2분만에 루니의 발끝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베르바토프의 쓰루패스가 루니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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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모나코의 보배로운 존재

9월 19일 19:00(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의 Municipal du Ray 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랑스 리그 1 제 6라운드 OGC 니스와 AS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원정팀 모나코가 전반 13분만에 2골을 뽑아내며 3:1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모나코는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리그 순위 5위에 랭크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선발출전한 박주영 선수는 팀의 세번째이자 이날 두 골을 기록한 알론소 선수의 두번째 골에 그림 같은 어시스트를 제공하며 모나코가 득점한 3골에 모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주 강팀 PSG를 상대로 시즌 1호 골을 터트리며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모나코의 왕자로 거듭나고 있는 박주영 선수의 대 니스전 활약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박주영에게 맡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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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더비]박지성,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EPL 6라운드 상대는 지역라이벌이자 신흥갑부인 맨체스터 시티입니다. 맨 시티는 올시즌을 "이보다 좋을수 없다"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BIG 4 중 한 팀인 아스날을 맞아 4:2의 승리를 거두며 파죽의 4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맨 시티의 리그 선전은 이미 여름 이적시장부터 예고된바 있습니다. 2008년 8월 구단을 인수한 아부 다비 유나이티드 그룹은 막강한 자금력을 이용하여 리그내 탑클래스 선수들에게 그들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히는데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올 여름에만 산타 크루즈, 아데바요르, 테베즈, 베리, 레스콧, 투레 등을 영입했고 지난 시즌이었던 올 초에는 기븐, 벨라미, 브릿지, 드 용 등을 데려왔었습니다. 이렇게 EPL의 판도를 뒤흔들 강력한 도전자로 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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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첫 매치데이, 누가누가 잘 했나 ?(2)

09/10 UEFA 챔피언스리그 그룹 스테이지 제1경기에 대한 총정리 2편입니다. 지난편은 여기에 총정리 1편 C조 FC 취리히 VS 레알 마드리드 CF 2:5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취리히와 레알의 경기는 전해오는 이야기와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호날두의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기세를 올린 레알은 투톱으로 나선 라울과 이과인이 사이좋게 한 골씩 터트리며 전반을 3:0으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홈팀인 취리히는 후반전 64분과 65분 불과 2부만에 두 골을 따라잡으며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천문학적인 몸값을 기록하며 레알로 이적한 호날두는 종료 직전 자신의 두 번째 프리킥 골을 기록해 취리히의 추격의지를 꺾어 놓았습니다. 교체로 들어온 구티는 후반 추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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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1st 매치데이, 누가누가 잘 했나 ?(1)

09/10 UEFA 챔피언스리그 그룹 스테이지 제1경기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가한 모든 팀이 자국 리그의 명예와 클럽의 자존심을 걸고 사투를 벌인 올시즌 별들의 전쟁 제1 매치데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A조 유벤투스 VS 보르도 1 :1 유벤투스의 홈 구장인 "올드 레이디"에서 열린 A조 첫 빅매치는 유벤투스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승점 3점을 가져가는듯 했으나 후반 75분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박주영 선수가 속해 있는 프랑스 리그 1의 챔피언 지롱댕 보르도는 부담스런 이태리 원정에서 전통의 강호 유벤투스를 맞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며 향후 A조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다크호스임을 입증했습니다. 부폰의 신들린 선방이 없었으면 경기 결과는 달라졌을 수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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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현대축구의 비슷한 점 ?

구글은 인터넷 검색엔진으로 시작해서 나스닥에 상장되며 관련시장을 점령하고 지금은 IT 산업에서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구글이 서비스하고 있는 목록도 주종목인 검색부터 데스크탑 응용프로그램, 모바일 제품 그리고 다양한 웹 서비스까지 그 분야가 매우 다양해져가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전혀 상관 없을 것 같은 "구글"이라는 단어와 현대축구의 비슷한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전통적인 개념으로부터의 자유 현대축구의 특징으로 포지션 파괴, 공간 분할, 전방위의 밀도 높은 압박, 다양한 전술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예 전에는 포지션에 대한 개념이 지금보다 확실해서 수비수와 미드필더, 공격수는 자신에게 부여된 역할에 충실하면 좋은 플레이어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현대 축구에서는 수비수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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