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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맨유의 호날두 없이 사는 법 - 박지성의 끊임 없는 변화

2009 커뮤니티실드 결승전 맨유 VS 첼시의 리뷰입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프리시즌을 마치고 커뮤니티실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과 FA 컵 우승팀이 맞붙는 이 경기는 박지성 선수가 선발출전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결과는 첼시가 2007년의 악몽을 지우는 승부차기 승으로 결국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75분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이번 시즌의 활약을 기대케 했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 없이 사는 법과 여기에 가장 많이 관여했던 박지성 선수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직 커다란 변화를 주지 않았던 공격진... 이번 시즌 맨유 공격진의 가장 큰 변화는 팀 전술에 큰 부분을 차지했던 호날두의 공백과 출전기..

축구이야기

레알과 맨시티, 이제는 소프트웨어 전쟁

[사진 = 폐예그리니, 마크 휴즈 감독 (C) PicApp (picapp.com)] 금년 여름 이적시장의 화두는 단연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의 수퍼스타 대거 영입입니다. 두 클럽은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각종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에이스급 선수들을 주위의 우려와 상관없이 수집했습니다.지금은 은퇴한 축구계의 전설 지네딘 지단이 가지고 있던 최고이적료 기록을 레알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며 가볍게 넘어 버렸고 맨 시티도 올 초 호비뉴를 데려오며 EPL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여기서 지금까지 두 클럽의 영입선수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9400만 유로, 카카 6500만 유로, 사비 알론조 3540만 유로, 벤제마 3500만 유로, 알비올 1500만 유로, 네그레도..

축구이야기/축구소식

카카- 레알마드리드 데뷔, 라울 2골 레알 VS 토론토 5:1

8월 8일에 있었던 레알 마드리드와 FC 토론토와의 친선경기에서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2007년 FIFA 올해의 선수 카카가 레알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벤제마, 호날두, 라울의 삼각편대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카카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게임 리딩을 담당했습니다. 구티와 라스 디아라가 카카의 뒤를 받쳐 주었습니다. 이로써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이 영입한 공격 3인방이 모두 스타팅 멤버로 포진해 첫 게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전반에만 라울이 2골을 몰아치고 호날두, 벤제마, 로벤이 각각 1골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의 5:1가벼운 승리였습니다. 빨라진 레알의 게임 템포 카카가 합류한 레알의 미드필드는 패스가 빨라지고 역할 분담이 확실히 된 모습이었습니다. 디아라가 수비라인 앞에서 상대의 공..

축구이야기

NEW 삼총사 - 호날두, 카카, 벤제마의 공존법

현재 세계 최고 축구선수는 누구일까요? 란 질문이 던져진다면 성별, 국적, 나이, 축구선호도 등에 따라 많은 답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유럽축구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유독 주목받는 이유는 위의 질문에 답으로 호명될 선수가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007년 발롱도르(1956년부터 프랑스 축구 매거진에 의해 수상되기 시작한 최고 권위의 올해의 유럽 축구선수상) 수상자 카카와 2008년 수상자 호날두가 레알의 유니폼을 입고 있습니다. 여기에 프랑스의 신성 카림 벤제마라는 대형 스트라이커 재목이 가세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라울과 이과인, 로벤까지 레알의 현재 공격진은 말그대로 갈락티코 입니다. 오늘은 호날두, 카카, 벤제마가 어떤 방식으로 레알 마드리드란 클럽에서 공존할 ..

축구이야기

레알 마드리드의 아킬레스건, 셋 피스 수비

현재 유럽축구계에서 최고 이슈 중 하나는 갈락티코 2기 라인을 형성한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력입니다. 기존의 라울, 이과인, 로벤 등의 공격자원에 카카, 호날두, 벤제마가 가세한 초호화 공격진은 이미 이름값으로도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피스컵을 통해 드러난 레알 마드리드의 전력은 프리시즌임을 감안해도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셋 피스 상황에서의 수비 집중력" 입니다. 피스컵에서 레알은 총 3경기를 치러 6골을 뽑아내고 5골을 내주었습니다. 경기 당 2골의 득점력은 준수하지만 일류팀의 필수조건인 안정적인 수비는 평균실점 1.67로 합격점을 받기에 부족합니다. 더군다나 이 5실점이 모두 데드볼 상황에 발생한 것이어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실점 장면을 떠올리며 ..

축구이야기

[피스컵] 레알 마드리드, 델 피에로의 유벤투스에 무릎 꿇다

09 피스컵 안달루시아 준결승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경기는 2:1 로 유벤투스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먼저 있었던 다른 준결승에서는 아스톤 빌라가 FC 포르투를 2:! 로 물리치고 결승에서 유벤투스와 피스컵의 승자를 가리게 되었습니다. 레알 마드리 악몽의 주인공... 델 피에로... 첫 골은 시작 4분만에 유벤투스쪽에서 나왔습니다. 서로 몸이 풀리기도 전 레알의 페널티박스 왼쪽 부근에서 유벤투스가 반칙을 얻어내 프리킥 찬스를 맞았습니다. 반칙이 있었던 곳은 데드볼 스폐셜리스트 델 피에로가 가장 좋아하는 지점이었고 전성기 시절 " 델 피에로 존" 이라고 불리웠던 곳에서 시작된 프리킥은 때마침 골문쪽으로 쇄도해 들어가던 카나바로의 머리로 연결되어 시원하게 그물을 출렁였습니다. 공의 궤적을 쫓던 두덱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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