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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골드컵] 절대약자는 없다 - 코스타리카 VS 캐나다 관전평

[사진 = 코스타리카 대 캐나다 (C) PicApp (picapp.com)] 7월 11일 미국 마이애미 피우(FIU)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09 골드컵 코스타 리카 대 캐나다와의 경기 관전평입니다.어제 멕시코 VS 파나마 경기에 이어 내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배정될 수도 있는 북중미의 팀을 관찰하고 체크해 보겠습니다.현재 코스타 리카는 3.5장의 본선진출권이 걸려 있는 북중미 및 카리브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강팀입니다. 예전에 K리그와 아주 잠깐 링크가 걸렸던 노련한 스트라이커 완초페 선수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캐나다는 최종예선에 들지 못했으므로 다음 월드컵을 기약해야합니다. 경기 양상 월드컵 단골손님인 코스타리카가 23분 손쉽게 선제골을 잡아냈습니다. 미드..

축구이야기/축구소식

호날두 레알 입단 - 역대 최대규모의 환호

2009년 7월 6일 21시(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홈구장 산디에고 베르나베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하 호날두)의 공식 입단식이 8만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이적기간 중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무려 9400만 유로의 역대 축구선수 최고 몸값을 기록하며 레알의 흰색 유니폼을 입게된 2008년 FIFA 올해의 선수 호날두의 입단식에는 무려 8만 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그에 대한 레알의 기대를 대변해 주었다. 역사상 최대규모로 진행되었던 호날두의 입단식을 따라가 보자... 레알의 페레즈 회장이 먼저 단상에 나와 호날두의 공식 입단을 선언하고 있다. 레알의 만화 같은 갈락티코 정책을 현실로 만들고 있는 바로 그 회장이다. 페레즈는 현재 세계최고..

축구이야기

에딘 제코 이야기 - 보스니아산 폭격기

[사진 = 에딘 제코 (C) PicApp (picapp.com)] 08/09 독일 분데스리가는 리그 역사상 최고로 재미있었던 시즌이었다. 1899 호펜하임이라는 팀이 1부 리그에 올라오자마자 전반기를 1위로 마치는가 하면 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유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뉴 바이에른 뮌헨이 전년도의 지배력을 상실하며 마지막날까지 챔피언스리그 직접출전권을 걱정해야 했으며 함부르크와 베를린의 선전이 돋보였고 브레멘과 샬케04는 약속이나 한듯 중위권으로 내려 앉았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후반기를 보낸 08/09 분데스리가 우승팀 VFL 볼프스부르크는 클럽 역사상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며 가장 흥미진진했던 시즌의 주인공이 되었다. 시즌 전 전문가들에 의해 우승 후보로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볼프스부르..

축구이야기/축구소식

[바이에른] 올디는 가라 ?

독일 분데스리가의 맹주 바이에른 뮌헨의 두 브라질 선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974년 생으로 지난 08/09 시즌 29경기에서 4골 8어시스트를 기록한 제 호베르투 선수가 FA 신분으로 북독의 명문 함부르크SV로 이적했습니다. [사진 = 제 호베르투 (C) PicApp (picapp.com)] 바이에른에서 프랑크 리베리, 필립 람과 함께 최강의 왼쪽 라인을 형성하며 팀 공격의 윤활유 역할을 충실히 했던 제 호베르투는 시즌 종료 후 구단에서 제시한 1년 연장 계약에 아쉬움을 표하며 자신의 3번째 분데스리가 기착지로 독일 제2의 대도시이자 제 1의 항구도시인 함부르크를 결정했습니다. 서른 살이 넘은 선수에게 바이에른이 제시하는 계약기간은 대부분 1년이 넘지 않습니다. 2006년 시즌 후에도 똑같은 경우가 ..

축구이야기

드라마 같았던 잉글랜드 대 스웨덴 U21유로

[사진 : 하트(잉글랜드 골키퍼) (C) PicApp 사이트 (picapp.com)] 한국 시간 6월 21일 새벽 1시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벌어진 U21 2009 유로 대회 준결승 잉글랜드와 스웨덴의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잉글랜드가 간발의 차이로 스웨덴을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했다. 경기 시작 1분만에 크래니의 선제골로 기분 좋은 출발을 한 잉글랜드는 27분 오누오하의 달아나는 골로 2:0을 만들었고 38분에는 스웨덴의 주장 브예르스미르의 자책골을 묶어 전반에만 3:0 의 스코어로 결승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하프타임에 심기일전한 스웨덴의 영건들은 팀 스피릿을 발휘하며 후반전에 잉글랜드를 거세게 몰아 부쳤다. 후반 68분 간판 스트라이커 마쿠스 베리의 골을 시작으로 75분엔 토이보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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