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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리뷰] 한국 VS 이란 최종예선전 - 완성으로 향하는 퍼즐

6월 17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 리뷰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후였고 이란은 승점 3점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가동할 수 있는 최강의 전력으로 중동의 강호 이란과 정면 승부에 나섰습니다. 월드컵까지는 일 년 정도 남은 시점이지만 국대의 특성상 스케줄 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일찌감치 본선진출의 부담을 떨쳐 버린 우리팀은 다음 단계를 미리 준비하는 좋은 판단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팀 이란은 아시아 지역에 속해 있지만 주전 선수 대부분이 스페인과 독일 등 유럽리그에서 뛰고 있고 신체조건도 서양형에 가깝기 때문에 현 국가 대표팀의 조직력을 레벨업 시키고 전술 운용도 시험할 수 있는 좋은 스파링 상대였..

축구이야기

[박지성] 그의 왼발슛은 역사가 되어...

박지성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의 산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합니다. 그가 조국을 위해 기록한 수많은 골 중에 인상 깊은 몇 가지 장면이 있습니다. 그것도 주발이 아닌 왼발로 터트린 멋진 득점은 말 그대로 레전드로 우리 가슴속에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축구에서의 주발과 반대발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주로 사용하는 손과 발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오른쪽이 먼저 발달하면서 자연스레 그쪽으로 생활의 대부분을 해결하고 성장해갑니다. 물론 선천적으로 왼쪽이 편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비율이 상당히 적습니다. 왼손으로 냉장고 문을 열어본 적이 있다면 우리 생활에 오른 성향이 얼마나 많이 자리 잡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스포츠에서 왼손 또는 왼발 잡이라면 일단 어드벤티..

축구이야기/축구소식

리베리를 향해 쏴라 !! 수퍼스타 모시기...

광할한 개척시대의 미국 서부. 사람들은 번쩍이는 황금을 차지하기 위해 너도 나도 다른이에 뒤질까 말에 채찍질을 가했었다. 2009년 여름 유럽축구 이적시장. 프랑스 아트 사커의 핵심 " 프랑크 리베리 " 를 영입하기 위해 많은 구단들이 돌아가는 여러 상황에 계산기를 두드리며 이 수퍼스타를 모시기에 안달이 나 있다. [사진 = 프랑크 리베리 (C) PicApp (picapp.com)] 그렇다면 이적시장의 선호 대상으로로 떠오른 이 자그마한 체구의 남자는 누구일까... 프랑크 리베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풀네임 : Franck Bilal Ribéry 1983년 4월 7일 프랑스 Boulogne-sur-Mer 출생. 신장 170cm 19세에 프랑스 리그에 데뷔해 4개의 클럽에서 활동하다 2005년 루마니아의 레전..

축구이야기

독일 챔피언 볼프스부르크 이야기- VFL WOLFSBURG

08/09 시즌 독일 분데리리가의 패권을 차지한 팀은 영원한 우승후보 바이에른 뮌헨, 신흥강호 슈트트가르트, 화끈한 공격력의 브레멘, 독일의 블루스 샬케 04, 한번도 2부로 떨어지지 않은 함부르크 SV 도 아니었다. 97/98 시즌 처음으로 1부리가 입성 후 항상 중위권을 맴돌다가 가끔 강등 후보로도 여겨지던 VFL 볼프스부르크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두고 마이스터샬레를 들어올릴때 분데스리가에도 신선한 돌풍이 정점에 이르며 독일 전역을 강타했다. 역사상 가장 흥미로왔던 시즌 08년 크리스마스 휴식을 앞두고 전반기를 마쳤을 때 볼프스부르크의 성적은 7승 5무 5패 승점 26점으로 18개 팀 중 딱 절반인 9위를 마크하고 있었다. 사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의 신데렐라는 1899 호픈하임이라..

축구이야기/축구소식

세계축구 이적료 TOP 10 - Part II

6위 장루이쥐 부폰 시즌 01/02 FC 파르마 >> 유벤투스 투린 금액 48.149M £ (54.10M €) 1978년생. 파르마 시절 까나바로, 튀랑과 함께 황금수비를 구축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이탈리아 최다우승 클럽 유벤투스로 팀을 옮기며 골키퍼로서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다. 한때 소속팀이 2부리그로 하락했을때도 팀에 충성심을 보이며 지금까지 Old Lady의 수문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90경기가 넘은 출장경험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레알의 까시야스와 최고 골리를 놓고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된다. 7위 가이즈카 멘디에타 시즌 01/02 FC 발렌시아 >> 라치오 로마 금액 42.72M £ (48.00M €) 1974년 생으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스페인 대표로 출전 우리나라와 8강..

축구이야기/축구소식

세계축구 이적료 TOP 10

레알 마드리드의 페레스 회장의 갈렉티코 정책에 의해 요즘 이적시장이 뜨겁습니다. 이미 카카와 크리스티아우 호날두 두 명의 수퍼스타를 베브나베우로 데려오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럼 세계축구계의 이적료 상위 10을 알아볼까요 ?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시즌 09/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레알 마드리드 금액 80.00M £ (93.50M €) 아직 공식입단은 하지 않았으나 맨체스터가 오퍼를 받아들였고 호날두도 여러차례 레알로의 입성을 희망해 왔습니다. 07/08 시즌 괴물 같은 활약으로 EPL과 챔리언스리그를 휩쓸었으며 세계최고선수로 도약했습니다. 1985년 생으로 이제 만 24세에 이제는 세계 모든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모르지 않습니다. 현란한 발재간 다양한 득점루트, 야생마 같은 스피드에 화제를 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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