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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챔스 1st 매치데이, 누가누가 잘 했나 ?(1)

09/10 UEFA 챔피언스리그 그룹 스테이지 제1경기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가한 모든 팀이 자국 리그의 명예와 클럽의 자존심을 걸고 사투를 벌인 올시즌 별들의 전쟁 제1 매치데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A조 유벤투스 VS 보르도 1 :1 유벤투스의 홈 구장인 "올드 레이디"에서 열린 A조 첫 빅매치는 유벤투스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승점 3점을 가져가는듯 했으나 후반 75분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박주영 선수가 속해 있는 프랑스 리그 1의 챔피언 지롱댕 보르도는 부담스런 이태리 원정에서 전통의 강호 유벤투스를 맞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하며 향후 A조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 있는 다크호스임을 입증했습니다. 부폰의 신들린 선방이 없었으면 경기 결과는 달라졌을 수도 있었습니다. "..

축구이야기

레알 마드리드의 아킬레스건, 셋 피스 수비

현재 유럽축구계에서 최고 이슈 중 하나는 갈락티코 2기 라인을 형성한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력입니다. 기존의 라울, 이과인, 로벤 등의 공격자원에 카카, 호날두, 벤제마가 가세한 초호화 공격진은 이미 이름값으로도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피스컵을 통해 드러난 레알 마드리드의 전력은 프리시즌임을 감안해도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셋 피스 상황에서의 수비 집중력" 입니다. 피스컵에서 레알은 총 3경기를 치러 6골을 뽑아내고 5골을 내주었습니다. 경기 당 2골의 득점력은 준수하지만 일류팀의 필수조건인 안정적인 수비는 평균실점 1.67로 합격점을 받기에 부족합니다. 더군다나 이 5실점이 모두 데드볼 상황에 발생한 것이어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실점 장면을 떠올리며 ..

축구이야기

[피스컵] 레알 마드리드, 델 피에로의 유벤투스에 무릎 꿇다

09 피스컵 안달루시아 준결승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경기는 2:1 로 유벤투스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먼저 있었던 다른 준결승에서는 아스톤 빌라가 FC 포르투를 2:! 로 물리치고 결승에서 유벤투스와 피스컵의 승자를 가리게 되었습니다. 레알 마드리 악몽의 주인공... 델 피에로... 첫 골은 시작 4분만에 유벤투스쪽에서 나왔습니다. 서로 몸이 풀리기도 전 레알의 페널티박스 왼쪽 부근에서 유벤투스가 반칙을 얻어내 프리킥 찬스를 맞았습니다. 반칙이 있었던 곳은 데드볼 스폐셜리스트 델 피에로가 가장 좋아하는 지점이었고 전성기 시절 " 델 피에로 존" 이라고 불리웠던 곳에서 시작된 프리킥은 때마침 골문쪽으로 쇄도해 들어가던 카나바로의 머리로 연결되어 시원하게 그물을 출렁였습니다. 공의 궤적을 쫓던 두덱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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