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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호주 평가전의 교훈, 셋 피스 제공권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 각 대륙별로 한창 예선전이 치뤄지고 있고 우리나라는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 지은뒤 최상의 전력을 위한 본격적인 다듬질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있었던 호주와의 친선경기는 대표팀의 경기력이 나아지고 있음을 확인한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 더 보완해야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괜찮은 평가전이었습니다. 이번 경기를 보며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해야할 셋 피스 상황시 수비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본선에서 우리는 토고, 프랑스, 스위스를 맞아 총 4골을 실점했습니다. 이 중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필립 센데로스에게 허용했던 선제 헤딩슛은 이번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나온 키스노르보의 득점 장면과 매우 닮아 ..

축구이야기

한국VS파라과이, 너무나 바람직했던 골장면-해결사는 박주영

8월 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친선경기는 후반 38분 박주영 선수의 결승골로 대한민국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파라과이는 월드컵에 단골출전할 정도로 남미에서도 강호로 평가 받는 팀으로 이번 친선경기엔 다음달에 있을 2010 남아공월드컵 남미지역예선을 대비해 산타 크루즈만을 제외한 정예의 멤버로 방한해 우리 국가대표팀과 승부를 겨루었습니다.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한 후 첫 평가전을 가진 우리 대표팀은 남미의 강호를 맞아 비록 공점유율에서는 뒤졌지만 게임내용에서는 주도권을 가질만큼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밀도 높은 압박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 한국은 중앙선 부근에서부터 적극적인 압박을 펼치며 파라과이에게 공간과 패스기회를 쉬 내주지 않으며 위험지역에서의 슈팅기회를 미리 봉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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