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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라이언 긱스, 그 유려한 연속성에 대해

지난 주에 있었던 EPL 맨체스터 더비는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서로 물고 물리는 접전을 펼친 끝에 95분이 지난 다음에야 승부의 끝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경기력 면에서는 맨유가 월등했지만 최후까지 포기를 모른채 최선을 다했던 맨시티에게도 충분히 갈채를 받을 자격이 있었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2골씩 기록하며 짜릿한 승부를 엮어냈던 맨유의 플레처와 맨시티의 벨라미가 있었지만 피치 위에서 가장 돋보였던 플레이어는 36살의 노장, 아니 베테랑 라이언 긱스였습니다. 라이언 긱스는 이 더비전에 선발로 출전하여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했고 황금 같은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특히 후반 맨시티의 ..

축구이야기

박지성60분활약, 역사에 남을 맨체스터 스릴러 맨유4:3시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제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지역 더비는 95분에 터진 오언의 결승골로 맨유가 4:3 신승을 거두었습니다. 모두 7골이 터진 이 경기는 맨유가 리드하면 시티가 따라오는 접전 끝에 추가 시간 5분이 조금 넘은 상황에서 맨유의 4번째 득점이 성공되며 올드 트래포드를 꽉매운 홈관중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발 명단 루니 베르바토프 긱스 안데르송 플레처 박지성 에브라 비디치 퍼디난드 오쉐이 포스터 전반 1:1 - 수비의 집중력 부족 맨체스터 더비에 출전한 두 팀 선수들은 지역 라이벌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전반 초반 조금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제골은 단 2분만에 루니의 발끝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베르바토프의 쓰루패스가 루니에게 이..

축구이야기/축구소식

크라우치, 벨라미 동시에 선더랜드로 ?

[사진 = 피터 크라우치 (C) PicApp (picapp.com)]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FC 선더랜드가 포츠머스의 크라우치, 맨시티의 벨라미를 동시에 노리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장신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는 풀럼으로의 이적이 예상 되었으나 그의 주급에 대한 부담감으로 설기현의 소속팀이 꺼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더랜드는 1200만 파운드의 오퍼를 포츠머스에 제시했고 구단은 이미 허락한 상태입니다. 이번 시즌 부터 선더랜드를 이끌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리그 최장신 스트라이커의 입단을 반기고 있으며 선수의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만약 크라우치가 선더랜드로 이적한다면 주급 7만 파운드의 구단 역사상 최고의 셀러리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 = 크랙 벨라미 (C) PicA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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