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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맨유, 퍼거슨 밑에서 사는 법

지난 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과 그의 선수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5일 잉글랜드 스포츠 관련 신문들은 리그 챔피언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송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보도를 늘어 놓았습니다. 21세의 브라질 출신 안데르송은 시즌 개막 전 있었던 첼시와의 커뮤니티쉴드에 출전하지 못하고 EPL에서도 아일랜드 영건 대런 깁슨에게 주전경쟁에 어려움을 겪는 등 현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을 터트리며 이적설의 소스를 제공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불만은 선수선발 권한을 쥐고 있는 감독을 향한 것이어서 24년째 맨유의 지휘봉을 놓지 않고 있는 퍼거슨 경과의 관계가 악화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맨유에서 감독과의 불화는 대부분의 경우 선수의 이적으로 귀결되곤 합니다. 한..

축구이야기/축구소식

네덜란드VS잉글랜드 - 별들의 전쟁 무승부로 끝나다

8월 12일은 FIFA가 정한 A매치데이로 세계 각국에서 메이저 토너먼트의 예선전과 친선경기들이 열렸습니다. 여러 경기 중 최고의 매치업은 현재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였습니다. 유럽 6조에 속한 잉글랜드는 7전 전승 승점 21점으로 한 경기 덜 치룬채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크로아티아와 우크라이나를 승점 10점 차이로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유럽 9조에 속한 네덜란드는 역시 7전 전승으로 유럽대륙에서 최초로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입니다. >> 관련포스트 대륙별 월드컵예선 유럽 Part II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벌어진 두 축구 강국간의 경기는 카펠로 감독 부임 이후 축구 종주국의 자존심을 살리고 있는 잉글랜드의 상승세를 홈팀인 오렌지군..

축구이야기

최강 바르셀로나 LA 갤럭시 가볍게 건너다

8월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파사데나 로즈 보울 경기장에서 있었던 FC 바르셀로나와 LA 갤럭시의 친선경기 리뷰입니다. LA 갤럭시는 1996년 출범한 미국프로축구리그(MLS) 10개팀 중 로스앤젤레스를 본거지로 탄생한 클럽으로 데이비드 베컴, 랜던 도노반 등이 뛰고 있으며 우리나라 축구레전드 홍명보 선수가 은퇴할 때까지 몸담았던 팀으로 유명합니다. 바르셀로나는 많이 알려졌다시피 지난 08/09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스페인 컵 코파 델 레이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트레블을 달성한 현 세계최강축구클럽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잉글랜드에서 있었던 프리시즌 미니 토너먼트 웸블리컵 대회에 참가하고 미국으로 건너와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LA는 전후반 교체선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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