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이야기
박주영, 모나코의 보배로운 존재
9월 19일 19:00(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의 Municipal du Ray 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랑스 리그 1 제 6라운드 OGC 니스와 AS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원정팀 모나코가 전반 13분만에 2골을 뽑아내며 3:1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모나코는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리그 순위 5위에 랭크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선발출전한 박주영 선수는 팀의 세번째이자 이날 두 골을 기록한 알론소 선수의 두번째 골에 그림 같은 어시스트를 제공하며 모나코가 득점한 3골에 모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주 강팀 PSG를 상대로 시즌 1호 골을 터트리며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모나코의 왕자로 거듭나고 있는 박주영 선수의 대 니스전 활약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박주영에게 맡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