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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아르헨티나, 브라질에 패배한 이유

지난 주말에 있었던 A매치데이 최고 빅게임이었던 2010 남아공 월드컵 남미예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과의 경기 리뷰입니다. 남미 최종예선은 총 10개팀이 참가해 홈 앤 어웨이로 팀당 18 경기를 치루는 긴 여정입니다. 1-4위 팀이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게 되고 5위 팀이 북중미 예선 4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진출팀을 가리게 됩니다. 총 4.5장의 본선티켓을 놓고 2007년부터 시작된 이 풀리그에서 당당 1위를 마크하고 있는 팀은 세계최강 브라질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콜롬비아, 칠레, 볼리비아, 에콰도르에게 각각 1패씩을 당해 브라질(승점 27점)에 승점 5점을 뒤진 22점으로 본선 직행을 위한 커트라인인 4위에 랭크되어 있었습니다. 홈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패한다면 남미 최고 라이벌..

축구이야기

[피스컵리뷰] 악전고투 or 행운의 무승부? 성남vs세비야

09 피스컵 안달루시아 성남 VS 세비야의 리뷰입니다. 경기 전... 후... 성남은 피스컵이 유럽에서 개최되는 첫 해에 대한민국 클럽으로 유일하게 안달루시아를 찾았습니다. 첫 맞대결 상대는 작년 프리메라리가 3위를 차지한 강호 세비야FC 였습니다. 유럽원정에 대한 부담과 함께 경기 시작전 프리뷰에 보여진 현지 기온은 낮은 습도의 섭씨 38도로 성남에게는 또하나의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지난주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서울간의 친선경기에서 유럽 정상급팀을 상대로 보여준 K리그 클럽의 선전이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 있는 가운데 과연 성남이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어느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줄지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하지만 05/06,06/07 UEFA CUP 연속 우승팀 세비야 FC는 한 ..

축구이야기/축구소식

[컨페더] 브라질의 막판 뒤집기 - 두드리면 열린다

경기시간 : 2009년 6월 29일 03:30(한국시간) 경기장소 : 엘리스 파크(62000명 수용) 주심 : 한손(스웨덴) 경기결과 : 3:2 브라질 승 (전반 0:2 미국 리드) [사진 : 마이콘 (C) PicApp 사이트 (picapp.com)] 2009 남아공 컨페더레이션스 컵의 주인은 디펜딩 챔피언 브라질이 차지했습니다. 세계최강 브라질은 축구에서 제일 재미있는 점수인 펠레스코어 3:2를 정확히 채우면서 첫 컨페더컵 우승을 거의 눈앞에 두었던 미국을 끝내 좌절시키고 말았습니다. 2005년 독일 컨페더컵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브라질은 두드리면 열린다는 격언을 후반 45분간 몸소 보여주며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고 경기가 열렸던 엘리스 파크를 수놓은 아름다웠던 폭죽들을 우승 트로피와 함께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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