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이야기
U20 월드컵, 홍명보호 가능성 있다
지금 아프리카 이집트에서는 FIFA 20미만 축구 월드컵이 열리고 있습니다. 9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될 이 세계대회에는 우리나라의 홍명보호도 아시아를 대표해 출전하고 있습니다. 24일 있었던 개막전에서는 주최국 이집트가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4:1로 물리치고 첫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고 어제 열렸던 A조의 다른 경기 이탈리아와 파라과이의 매치업은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B조 나이지리아와 베네주엘라의 경기는 남미 예선에서 이변을 일으키고 이 대회에 처음 참가한 베네주엘라가 우승후보로 지목되던 나이지리아를 1:0으로 이기며 첫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전반 40분 상대 선수에게 위험한 플레이를 저질렀던 선수가 퇴장 당한 것이 원인이되어 경기를 그르치고 말았습니다. B조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