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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아시안컵] 한국VS일본 – 체력의 한계를 실감하다

아시안컵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진검 승부는 27시간을 더 쉰 일본의 승리로 판가름났습니다. 선제골을 넣고 후반 들어 정신력으로 체력을 재충전한 대한민국이 결승전에 가나 싶었는데 역전 후에 극적인 동점골로 경기는 승부차기 끝에 결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승부차기 결과에 대해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PK까지 간 과정이 너무 힘겨웠기에 아쉬운 맘은 덜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밤 3,4위 결정전이 있습니다. 좋은 결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합니다. 체력의 한계를 실감하다… 준결승 대 일본 전은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빅게임이었습니다. “왕의 귀환”이라는 프레이즈를 걸고 쾌조의 경기력을 보이던 한국은 강적 이란마저 비교적 쉽게 물리치며 숙적 일본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일정상 하루를 덜 쉰 한국은 전반..

축구이야기

한국VS인도 - 스마트 태극전사들의 유쾌한 공격력

2011 아시안컵 축구 C조 3번째 대 인도와의 경기는 태극전사들의 일방적인 공격쇼가 빛을 발한 가운데 4:1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기 무섭게 파상공세를 펼친 한국은 지동원의 2골, 구자철과 손흥민이 각각 1골을 보태 다득점 경기를 펼쳤지만 만들어진 기회에 비해 효율적이지 못한 결과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이번 대회 참가국 중 최약체이며 앞선 2경기에서 총 9골을 실점한 인도는 30년 만의 아시안컵 재진입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경기운영으로 자신들의 실력을 한국을 상대로 점검하였습니다. 경기내용은 환상적 전후반을 통틀어 압도적인 점유율과 날카로운 공격작업을 보여준 조광래호는 마치 프로팀이 고교팀을 상대 하듯 화려한 플레이를 연거푸 보여주었습니다. 수비라인을 농락하는 패스와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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