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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야기

호주 평가전의 교훈, 셋 피스 제공권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 각 대륙별로 한창 예선전이 치뤄지고 있고 우리나라는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 지은뒤 최상의 전력을 위한 본격적인 다듬질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있었던 호주와의 친선경기는 대표팀의 경기력이 나아지고 있음을 확인한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 더 보완해야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괜찮은 평가전이었습니다. 이번 경기를 보며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해야할 셋 피스 상황시 수비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본선에서 우리는 토고, 프랑스, 스위스를 맞아 총 4골을 실점했습니다. 이 중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필립 센데로스에게 허용했던 선제 헤딩슛은 이번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나온 키스노르보의 득점 장면과 매우 닮아 ..

축구이야기

레알 마드리드의 아킬레스건, 셋 피스 수비

현재 유럽축구계에서 최고 이슈 중 하나는 갈락티코 2기 라인을 형성한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력입니다. 기존의 라울, 이과인, 로벤 등의 공격자원에 카카, 호날두, 벤제마가 가세한 초호화 공격진은 이미 이름값으로도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피스컵을 통해 드러난 레알 마드리드의 전력은 프리시즌임을 감안해도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셋 피스 상황에서의 수비 집중력" 입니다. 피스컵에서 레알은 총 3경기를 치러 6골을 뽑아내고 5골을 내주었습니다. 경기 당 2골의 득점력은 준수하지만 일류팀의 필수조건인 안정적인 수비는 평균실점 1.67로 합격점을 받기에 부족합니다. 더군다나 이 5실점이 모두 데드볼 상황에 발생한 것이어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실점 장면을 떠올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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