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이야기
상상하지 마라! 나는 박지성이다!
[박지성 결승골 (출처: Kicker 홈페이지)] 한국시간 4월 13일 새벽에 치루어진 2010/2011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FC와의 경기는 대한민국 축구 히어로 박지성 선수의 결승골에 힘입은 맨유가 2:1로 짜릿한 승리를 맛보며 기분좋게 끝이났고 이로써 맨유는 챔스 준결승에 선착했습니다. 반면 첼시는 페르난도 토레스에게까지 푸른 유니폼을 입히는 등 챔스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으나 리그 라이벌 맨유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관의 시즌을 보내야 할 운명만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의 주역은 역시 1:1로 첼시가 따라오는 상황에서 결승골을 작렬시킨 박지성이었고 새벽잠을 설쳐가며 TV앞에 앉아 있었던 축구팬들은 이 결승골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경기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