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고메즈 바이에른 뮌헨에 둥지트나 ?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의 골잡이 마리오 고메즈가 통산우승기록을 가지고 있는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07-08 분데스리가의 대활약으로 그 해 선수상을 수상함으로 화려하게 세상에

 

알려진 고메즈는 올해도 24골의 좋은 성적으로 분데스리가 최고수준 골잡이로

 

평가받고 있으며 양발과 머리를 가리지 않고 몸싸움, 스피드, 골감각 어느것 하나

 

떨어지지 않는 만능공격수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비록 유로2008에서 국제적인 스타로 떠오를 것이라는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자국

 

리그용이라는 비난을 듣고 슬펌프에 빠졌지만 시즌 막판 한경기 4골을

 

몰아넣는 등의 활약으로 일치감치 바이에른 수뇌부의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

 

이제 나이가 23세이고 트랜스퍼 시장 몸값이 23밀리언 유로로 추정되고 있으며

 

클로제와 루카 토니가 이미 서른 살을 넘긴 정점을 찍었던 선수로 보여지고 독일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가 친정팀 쾰른으로 돌아간 바이에른 뮌헨

 

은 공격수 보강이 시급한 시점으로 보인다.

 

이미 티모츅이라는 중앙미드필더를 10.9 밀리언 유로에 계약했고 함부르크의 크로

 

아티아 출신 공격수 올리치와 글라드바흐의 떠오르는 신예 바움요한을 자유계약

 

으로 영입한 바이에른은 다음 시즌 챔피언리 리그에 대비해 고메즈를 선택할 것으

 

로 보인다.

 

다음 시즌 과연 고메즈는 어떤 저지를 입고 피치위에 서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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