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이야기
레알과 맨시티의 이적시장 행보 - 게임 같은 현실
[사진 = 위닝일레븐 게임 (C) PicApp (picapp.com)] 위닝일레븐. 1995년 일본의 게임회사 코나미에서 만들고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축구게임 이름입니다. 축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 게임을 한번쯤 즐겨보았을 것입니다. 국가대표팀은 물론 왠만한 리그의 클럽들까지 현실의 축구판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처음 적응기간이 끝나면 강한 중독성 때문에 조심해야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또 본인이 직접 감독이 되어 세계 축구계의 엄청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팀을 운영해 나가는 풋볼매니저라는 게임도 있습니다. 팀 전술은 물론 훈련, 이적, 선수단 관리, 언론과의 대화, 다른 팀과의 경기까지 매니저로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은 부부간 이혼의 사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