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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존 테리,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 되나?
[사진 = 존 테리 (C) PicApp (picapp.com)]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의 존 테리를 영입하기 위해 월급 100만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첼시는 존 테리가 클럽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지만 맨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구단주에게 테리를 데려오기 위한 자금확충을 이미 약속 받았고 향후 48시간 안에 이 엄청난 제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맨 시티는 이전 2번의 오퍼에서 3200만 파운드를 제시했으나 거절 당했으며 이번에 행해질 오퍼는 최대 5000만 파운드로 올 초에 있었던 호비뉴(3250만 파운드)의 몸값보다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리는 주급으로 여태까지 받던 135,000 파운드에서 대폭 상승한 250,000 파운드(월급 100만 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