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이야기/축구소식
크라우치, 벨라미 동시에 선더랜드로 ?
[사진 = 피터 크라우치 (C) PicApp (picapp.com)]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FC 선더랜드가 포츠머스의 크라우치, 맨시티의 벨라미를 동시에 노리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장신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는 풀럼으로의 이적이 예상 되었으나 그의 주급에 대한 부담감으로 설기현의 소속팀이 꺼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더랜드는 1200만 파운드의 오퍼를 포츠머스에 제시했고 구단은 이미 허락한 상태입니다. 이번 시즌 부터 선더랜드를 이끌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리그 최장신 스트라이커의 입단을 반기고 있으며 선수의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만약 크라우치가 선더랜드로 이적한다면 주급 7만 파운드의 구단 역사상 최고의 셀러리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 = 크랙 벨라미 (C) PicA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