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삶 - Kluges Leben
  • 메뉴 닫기
  • 글작성
  • 방명록
  • 환경설정
    • 분류 전체보기 (232)
      • 유용한 정보 (37)
      • 축구이야기 (138)
        • 축구용품 (2)
        • Know-How (2)
        • 축구소식 (53)
  • 홈
  • 태그
  • 방명록
유용한 정보

박찬호, 그 바보 같은 순수의 감동

"그때는 운동을 하지 않는게 더 수치스럽다고 생각했어요" 거액의 몸값을 받고 텍사스 레인저스로 팀을 옮긴 후 먹튀 논란이 불거져 나왔을 당시를 회고하며 박찬호 선수가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팀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텍사스 유니폼을 입은 박찬호 선수는 부상을 참으며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몸이 제 1의 자산인 프로선수가 부상을 안고 운동을 계속한다는 것은 "투지"라는 말로 미화되기 이전에 선수생명이 위협받는 어찌보면 미련하기까지한 행동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찬호 선수의 머리 속에는 잠깐 쉬는 것보다 계속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이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는 박찬호 선수의 야구를 대하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가장 잘 나타나 있는 예로 보여집니다. 아마 그런 생각을 한 배경에는 박 선..

  • «
  • 1
  • »
Powered by Privatenote Copyright © 현명한 삶 - Kluges Leben All rights reserved. TistoryWhaleSkin3.4

티스토리툴바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