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이야기/축구소식
콰레스마 영입을 노리는 제니트 ...
러시아 신문 스포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작년 UEFA 컵 우승팀 제니트 상 페터스부르크 구단이 CSAK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중상을 입은 다니(Danny)의 대체 요원으로 지금은 첼시 FC 에 임대되어 있는 포루투칼 출신의 윙어 콰레스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네요... 스포팅 리스본에서 본좌 모드로 자국리그를 휩쓸고 빅리그 제패를 위해 고향을 떠났으나 아직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콰레스마... 그의 강도 높은 아웃사이드 샷을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 [사진 : 히카르도 콰레스마 PicApp 사이트 (picapp.com)]